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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창립 이후 대전과 함께한 성심당의 정체성을 담은 로고
창업주의 예수성심에 대한 마음을 한자로 표현하였으며
거룩한 마음을 지니고 값진 노동으로 빵을 만들어 모든 이를 만나 이롭게 하고자 하는 본질을 담았다.

identity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에 자리잡은 이후 역사를 이어오면서 끊입없이 회사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경영이념과 비젼을 확립해 왔다. 성심당의 경영방식은 물론 전문 제과점으로서의 자부심
대전 시민과 함께 상생해온 친근한 로컬기업으로써의 이미지까지 아이덴티티에서 모두 엿볼 수 있다.

  • 1970년대

    70년대에는 대부분 포장지 제작업체에서 일반적인 도안을 했던 시기였다.
    이때 성심당은 로고 개념을 도입하게 되었으며
    곰이 들고있는 제품은 당시 판매하던 카스테라를 표현한 것이다.

  • 1980년대 초반

    가톨릭 십자가의 삼위일체의 형상과 성심당의 'S'를 함께 결합하여 디자인한 것이다.
    그 당시 대부분의 제과점에서는 전통의 제과, 제과의 명당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 1980년대 중반

    80년대에는 우유식빵이 주요한 제품으로 옥수수식빵, 밤식빵, 보리빵 등 다양한
    식빵들이 시판되기 시작했고 성심당은 이런 분위기를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당시 고칼로리가 강점이었기 때문에 로고와 캐릭터가 오동통 한 것을 알 수 있다.

  • 1990년대

    1990년대로 넘어오면서 친근함을 주는 캐릭터는 과감히 삭제하고
    브랜드명을 강조해 고객에게 신뢰감 있게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 1992년 ~ 1994년

    성심당이 레스토랑으로 확장되면서 유럽스타일의 제과점으로 브랜드 이름에
    성심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를 도입하여 초록사과의 이미지를 담았다.
    1F 블랑제리 드 사크레케어 / 2F 카페테리아 드 사크레케어 / B1 카페드 사크레케어
    그러나 정체성의 불분명으로 고객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이를 통해 성심당 스타일이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 1994년 ~ 1999년

    매일 빵을 굽는 성심당 제품의 신선도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초록색 타원형을 삽입했다.

  • 1999년 ~ 2005년

    일러스트가 디자인의 한 부분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에 맞추어
    정감있는 캐릭터를 로고에 표현하였다.
    로쏘(rosso=red)주식회사로 법인화 되어 로고를 빨간색으로 표현했다.

  • 2005년 ~ 2012년

    2005년 화재 이후 전문적인 제과점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쉐프의 모습을 강조했다.

  • 2012년

    2012년 대전역 입점을 기념하여 성심당의 정체성을 담은 로고를 개발했다.
    예수성심에 대한 마음을 한자로 표현하였으며
    거룩한 마음으로 빵을 만들고 고객을 만나는 것을 표현한 디자인이다.

  • 2016년 - 창업 60주년 기념 엠블럼

    초창기 성심당의 기와지붕을 형상화 한 디자인을 통해
    도시를 사랑하고 도시 안에서 가치있는 기업으로써 자신의 몫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 2017년 - 심블럼

    마음‘심’ 심볼을 밀가루 반죽 형상의 테두리와 조합한 빈티지 느낌의 엠블럼.
    밀가루 두 포대로 시작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빵을 나누어 온 초심 그대로
    6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나누는 성심당의 큰 마음을 나타냈으며
    성심당을 대표하는 뱃지로도 사용하고 있다.

  • 2017년 - 빵블럼

    자연스러운 손 느낌 드로잉의 제빵모자와 가득 담긴 빵쟁반 모티브를 접목하여
    1956년 이래 한결같은 정성으로 빵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전하는
    성심당의 소박한 마음을 담았다.